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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당했습니다. 2세 여자아이 유사강간건

2023-10-04 21:58 85

세부적으로 적으면 끝도 없어서 간략하게 작성하겠습니다. 저는 학원 합니다.저희 학원 수강생이 수업도중 자신의 2세 여아를 학원 사무실에 맡겼는데사무실에 있는 동안 제가 성추행 했다고 경찰에 신고가 된 건 입니다. 신고된 내용을 보면 성추행이라기 보다는 유사강간입니다.경찰에 진술하기를"사무실에 2살짜리 여아를 맡겨 놓았는데, 교육원장(본인)이 갑자기 욕정이 동하여, 아이의 기저귀를 벗기고성기에 손가락을 넣고 추행을하였다"라고 되어 있습니다.심지어 당일 병원 응급실에 가서 여아의 성기를 검사까지 했습니다. 추행이라고 신고되었지만 성기에 손가락 넣는 행위는 추행이 아니라 유사강간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자아이는 만2세 입니다. 몇개월인지는 모릅니다.신고한 학원 수강생은 중국사람 입니다. 한국으로 귀화는 되어 있는데 한국어 좀 서툽니다. 조선족 같습니다. 제 추측으로는합의금을 노리고 신고하였거나, 부가적인 지원을 노리고 신고한듯 싶습니다.부가적인 지원이라 함은 가령 이런겁니다.해바라기 센터라는 곳이 있는데 이곳에서 피해여성 지원 상담 이런 일을 하게 되는데 혹시 여기서 뭔가 지원금 같은게 나오거나 그럴것 같기도 합니다.경찰에서 조서작성까지 진행된 상황입니다. 변호사를 써야할 것 같습니다. 조서 작성시 일관된 진술을 하기 위해 CCTV를 분석하여 초 단위로 정리해 놓았고이에 맞춰서 본인의 당일 업무 등을 진술하였습니다. 흔히하는 말로 여성 피해자의 일관된 진술이 있으면 거의 다 남자는 유죄가 나오며, 선즙필승 이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는 사실입니다.정식으로 변호사 선임은 안했는데 자문료 드리고 자문정도만 구했습니다.이 바닥이 굉장히 기울어진 운동장이라서 인터넷에 떠도는"선즙필승", "여성의 진술이 구체적이고일관되면 유죄 가능성이 매우 높다""검찰에 기소가 되면 거의 유죄가 나온다""성범죄는 남자에게 매우 불리하다" 등등 다 사실이라 합니다. 저는 당연하게도 2세 여아의 기저귀를 벗기고 손가락 넣은 사실이 전혀 없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신고가 들어가면 사실 여부를 떠나 남성에게 유죄가 매우 쉽게 나온다는 겁니다.만약 검찰에 기소되면 저는 해당 내용 있는 CCTV 동영상 유튜브에 올릴 생각입니다. 제가 걱정되는 것은, 고의로 합의금 등을 갈취할려는 목적으로 2세 여아를 이용했을 가능성이 있고 그 과정에서짐승만도 못한 짓을 했을 수도 있다는 겁니다.(본인 자녀의 성기를 고의 훼손 등)왜냐하면 제가 따로 수소문 해보니 질 나쁜 조석족들이 이런 일을 꾸며서 협박을 많이 한다 합니다. 살다보면 별일도 다 있는데 참 황망스럽습니다.자영업 하시는 분들 많을 텐데 CCTV는 다다익선 입니다. 핸드폰은 반드시 녹음되는 안드로이드 계열 쓰세요.본인이 착하게 살아도 어디선가 똥이 날라옵니다. <img src="/data/daumeditor10/231004/8773971696415520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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