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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 일하는 아줌마 때문에 죽겠네요...(장문주의)

2023-11-07 09:04 76

저는 관리일을 하고 있으며담당하는 건물 상가에 편의점이 있습니다.편의점 앞에 주차자리가 있는데 거긴 건물 공용공간으로 건물에 관련된 업무에 한해서 주차를 허용해주고 있습니다.편의점 출입은 정문 후문 2곳에서 할수있으며 주차를 한다고해서출입구를 막거나 출입에 지장이 있는건 절대 아닙니다. 저번주 소방점검(점검 관련 공고문은 일주일전에 게시)으로 업체에서 방문을 했고 주차를 해야해서 편의점 앞에 주차를 하게 되었습니다. 편의점 아줌마가 나오더니 다짜고짜 소리를 지르면서 차빼라 하더라구요.건물 소방점검으로 인해 주차를 한다고 해도 손가락질하면서 막무가내로 차빼라고만 하였습니다.보다못한 소방업체측에서 손가락질하지말고 얘기하라니까 갑자기화가났는지내가 니 엄마 나이대인데 손가락질 지적하냐,니는 엄마가 얘기해도그딴식으로 얘기하냐, 내가 편의점에서 일한다고 무시하는거냐, 우리 아들 아X디타고 다닌다, 내가 주차 하지말라는데니가 먼데 주차하려느냐, 경찰에 신고할거다.업체측에서는 손가락질 하지말고 대화하자는 말만 했는데저런식으로 소리지르면서 깽판을 부렸고 관리소장님의 중재로 겨우 주차 후 점검을 진행하였습니다.평소에도 막무가내고 손가락질하면서 얘기하는게 습관인데 하 그날은 진짜 뭐 이런 사람이 다있지? 하는 생각만 들었습니다. 오늘도 건물내 일이 있어 방문업체측에서 주차를 해야해서 미리편의점에 찾아가건물 관련일로 주차를 하게 된다고 얘기를 했습니다.그러더니 저를 붙잡고 저번에 소방업체한테 했던 비슷한 헛소리를 10분정도 하는겁니다.내가 늙어서여기서 일한다고 무시하지말라, 내 아들이 아X디탄다, 점주한테 저번에 있던일 얘기해서 관리실에 항의할거다.방문업체측에서 주차를 잠깐 한다는 말한마디 하러갔는데 10분동안 남들앞에서 나쁜사람이 ‰怜?관리실은 일 안하는것처럼 얘기가 나왔습니다.아줌마가 대화가 안통한다는것도 알고 트러블 만들기 싫어 조용히 듣고만 왔습니다. 편의점에서 일하는 아줌마는 해당 편의점점주 어머니라고 하던데 그래서 그런지 평소 억지부리고 소리지르고 막무가내고 갑질하는모습에 정말 죽겠습니다.평소 주차문제나 그 외 관리업무차편의점에 방문을 해도 혼자 할말만 하고 대화가 안될뿐더러 관리실사람이 앞에 있어도 손님들 혹은 동네 아줌마들 앞에서 욕하고 무시하고 갑질합니다.분리수거도 제대로 안하고 대충 버리고 가길래 사진도 찍어 보여주고CCTV도 확인 시켜줬지만 이게 우리거라는 증거가 있냐고 억지만 부립니다.평소 입주자들이랑 트러블이 없어야하기에 참으면서일하는데 편의점 아줌마가 그런식으로 행동해서 그런지 알바들도 마찬가지로 개념이 없긴 마찬가지 입니다.관리소장님이 점주랑 몇번을 얘기해도 소용이 없습니다.계속 진전이 없으면 편의점 아줌마랑 대화내용 녹음해서 점주한테 들려주던지 상가주인한테 얘기해서 여기 상가는 관리 못해주겠다고 하던지 일을 저질러야 할거같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여러분은 좋은 사람들만 만나면서 무탈히 지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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